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숏폼 이제는 숏핑 시대/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 판매

by 참가정 2024. 4. 27.
반응형

 

오늘 블로그에서는 숏폼으로 제품을 파는 시대 이제는 숏핑 시대를 맞아 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을 판매한다는 주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숏폼 이제는 숏핑 시대/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 판매

 

  1.  숏핑 시대를 맞아 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을 판매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한번 보기 시작하면 빠져나갈 수 없다는 ‘숏폼’(짧은 영상). 1분 내외로 재생시간은 짧지만, 계속 이어 보게 되는 숏폼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쇼트영사입니다.

 

 2.를 맞아 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을 판매

 

네이버쇼핑과 같은 쇼핑 플랫폼에 숏폼 콘텐츠가 붙거나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과 같은 숏폼 플랫폼에 쇼핑 기능이 추가되는 등의 방식으로 ‘숏핑’(숏폼+쇼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숏폼 이제는 숏핑 시대/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 판매

 

 3. 숏핑 시대를 맞아 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을 판매

 

바쁜 일정에서 어떤 광고든 일과든 1분이면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1분 이상의 설명은 지루할 분입니다. 1분이 아니라 30초이면 충분히 고객을 이해시키는 영상이면 구매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4. 숏핑 시대를 맞아 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을 판매

 

‘숏핑’의 인기는 최근 수치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쇼핑은 쇼핑용 짧은 소개 영상인 ‘숏클립’ 도입 첫해인 2022년 대비 지난해 거래액이 125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숏폼 이제는 숏핑 시대/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 판매

 

 

 5. 숏핑 시대를 맞아 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을 판매

 

네이버쇼핑 관계자는 “숏클립 하나에도 수천만 원 매출이 발생한다”며 “특히 뷰티, 의류, 음식, 펫푸드의 주목도가 높다”라고 말했습니다.

 

 6. 숏핑 시대를 맞아 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을 판매

 

지난 24일 11번가는 제품 후기 등을 담은 30초 숏폼 콘텐츠 ‘플레이’를 출시한 뒤 누적 시청수가 3개월만에 160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당 평균 시청시간도 3개월 새 56% 늘었다고 합니다.

 

숏폼 이제는 숏핑 시대/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 판매

 

 

 7. 숏핑 시대를 맞아 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을 판매

 

‘숏폼’이 무서운 점은 사용자를 잡아두는 효과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의 국내 이용자 표본조사 결과를 보면, 인스타그램의 사용 시간은 올해 1분기 201억9644만분으로 유튜브, 카카오톡, 네이버의 뒤를 이었습니다.

 

 8. 숏핑 시대를 맞아 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을 판매

 

지난해 1분기 인스타그램은 3위 네이버와의 격차가 88억5000만분이었지만, 올해 1분기엔 격차를 4억 8000만 분으로 줄이며 바짝 따라붙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숏폼 ‘릴스’의 인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숏폼 이제는 숏핑 시대/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 판매

 

 

 9. 숏핑 시대를 맞아 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을 판매

 

인스타그램의 릴스에서는 ‘아이 도시락 예쁘게 싸기’와 같은 짧은 동영상을 보다가 해당 상품 태그나 계정 프로필을 눌러 외부 쇼핑 플랫폼에서 도시락 용품을 사는 식의 쇼핑이 가능합니다.

 

 10. 숏핑 시대를 맞아 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을 판매

 

유튜브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온라인 쇼핑 생방송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화면 아래 상품 링크가 뜨고, 유튜브와 제휴한 ‘카페 24’에서 호스팅 하는 쇼핑몰로 연결합니다. 유튜브 쇼츠에도 제품 태그 기능이 있습니다.

 

숏폼 이제는 숏핑 시대/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 판매

 

 

 

 11. 숏핑 시대를 맞아 1분 안팎 짧은 영상으로 제품을 판매

 

홈쇼핑 업계는 아예 모바일 앱 배치를 숏폼 우선으로 재편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지에스(GS)샵은 숏폼을 모바일 앱 내비게이션 바 중앙에, 씨제이( CJ) 온스타일은 모바일 앱 화면 최상단에 숏폼을 배치했습니다.

 

짧아야 산다.

짧아야 판매된다.

짧아야 광고된다. 고로 길면 죽는다.

반응형